어제 퇴근길에 찍은 사진이다. 땅이 질퍽질퍽 해서 신발은 다 젖었지만, 퇴근길 거리 의 모든것들이 다 그림 이다. 스위스 겨울 못지 않게 너무 아름다운것같다. 몸과 마음이 깨끗해 지는 시간이다. 가로등 불빛아래 비춰지는 나무를 보고 있으면 심취하게 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눈으로 인한 피해도 속출한다고 오늘 오전 뉴스로 접했다. 자연의 무서움 인것같다. 라디오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주는 캠페인 방송이 종종 나오는데, 후손들을 위해서 나부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겠다. 아는 형께서 엔진오일 교환 교환 안내 문구가 계기판에 점등된다고 하셔서, 엔진오일 교환및 조수석 헤드램프(HID) 점등이 안된다고 하셔서 입고 하셨다. 제일먼저 조수석 헤드램프 먼저 봤다. LED 라이트 이면 내가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