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찍은 사진이다.
땅이 질퍽질퍽 해서 신발은 다 젖었지만,
퇴근길 거리 의 모든것들이 다 그림 이다.
스위스 겨울 못지 않게 너무 아름다운것같다.
몸과 마음이 깨끗해 지는 시간이다.
가로등 불빛아래 비춰지는 나무를 보고 있으면
심취하게 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눈으로 인한 피해도 속출한다고 오늘 오전 뉴스로 접했다.
자연의 무서움 인것같다.
라디오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주는 캠페인 방송이 종종 나오는데,
후손들을 위해서 나부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겠다.
아는 형께서 엔진오일 교환 교환 안내 문구가 계기판에 점등된다고 하셔서,
엔진오일 교환및 조수석 헤드램프(HID) 점등이 안된다고 하셔서
입고 하셨다.
제일먼저 조수석 헤드램프 먼저 봤다.
LED 라이트 이면 내가 수리할께 없다. LED 매트릭스 또는 헤드램프 자체가 문제면
교환해도 프로그램 및 코딩을 할수 없기애 작동 도 안되고 사설에서 교환해 가면
서비스센터 에서 아마 코딩 및 프로그램을 안해줄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HID 전조등 타입이니,
기본적인 전구 부터 확인을 해본다.
다행이도 전구 수명이 다된게 보인다.
부품대리점 전화해보니 D3S 전구가 있다고 하길래
주문후 교환해주고 정상으로 점등 되는거 확인후
라이트 커버 조립하고 .
차량리프팅후 엔진오일 교환 시작해준다.
언더커버 볼트가 상당히 많다.
언더커버 탈거후
엔진오일 드레인 해주면서
전체적으로 차량 점검을 해본다.
주행거리가 적어서 거의 신차급이다.
엔진 및 미션 누유 및 누수 한방울 없다.
엔진오일팬 코크 및 동와셔
교환 해주고 토크렌치 이용하여 규정토크 로 체결한뒤
언더커버 장착은 이따가 누유 유무 확인해야되기에,
그냥 내버려두고.
엔진오일 필터 교환 해주고.
엔진오일 주입후
차량 띄어서 엔진오일 코크 부분 누유가 있는지 확인후
언더커버 체결하고,
엔진룸 돌아와서 오일필터 캡 쪽 확인후
디자인 커버 덮어 주고 차량을 출고한다.
엔진오일 교한시간이 느려질수도 있지만,
무조건 확인해야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