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모비딕을 보면서 짧게 머리에 스쳐 지난간것은
인간의 집착?? 인것 같다.
아직 다 보지도 못했고,
한번 봐서는 이해를 못하는 나 이므로
최소 재독을 해야 이해가 될것 같지만,
이슈메일이 모험을 하고픈 마음에 고래잡이 배에 탓고
배의 선장이 에이허브 선장을 만난다.
에이허브 선장은 향유고래 인 모비딕 때문에 한쪽 다리를 잃었다.
그에 대한 분노? 인지 정확인 파악은 못했지만,
모비딕을 향한 집착이 상당해 보였고,
에이허브 선장으로 인해 요즘 흔히 말하는
선원들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것 같다.
유일하게 에이허브 선장한테 옮은말 을 하는 사람은 스타벅 인것 같다.
"에이허브 선장 당신은 당신을 경계 하고, 자신을 두려워 하시오."
저 대사에 무슨뜻이 숨겨져 있을까 ?? 요번주 저 화두를 던져놓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내 자신을 경계하고 내 자신을 두려워 하라??
말뜻이 이해가 안간다 .ㅜ
분명
숨겨진게 있을텐데 생각을 해보자.
작년부터 오시게된 단골 사장님 이시다.
차량을 주차하면 바닦에 엔진오일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해서 입고 되었다.
퇴근쯤에 오셔서 차를 하루 재워놓고 다음날 오전에 차량을 리프트에 띄어서 봤는데, 주행거리가 있는만큼 한두군데서 엔진오일 누유가 되는게 아니다.
한꺼번에 다 하기에는 비용도 그렇고 가성비가 안나오므로,
제일많이 새는 곳만 부분 수리 하기로 진행하였다.
에어크리너 및 에어 덕트 탈거한다음
흡기매니폴더 탈거해주고,
오일필터 하우징 주변부 호스및 커넥터 들 제거 해주면
오일필터 하우징 모습이 들어난다.
중국산 에프터 제품이 상당히 저가 여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분명히 있지만,
에프터 제품은 나는 불안해서 쓰지를 못한다.
그리하여 차주분과 상의후
오일필터 하우징 및
써머스텟 하우징 정품으로 준비 하고
오일필터 하우징 가스켓 또한 정품으로 주문 하여 작업 진행을 하였다.
실린더블럭면 세척 해주고,
기존에 눌러붙어 있던 가스켓류 제거 해준다음.
신품 엔진오일필터 하우징 장착 해주고,
워터커넥터 도 탈거한김에 당연히 교환해주고,
탈거한 부품 들 다시 조립해준다음 냉각수 및 엔진오일 주입후.
주행테스트 실시후 오일필터하우징 누유 없음 확인후 차량을 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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